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50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시교육청 선수단 총 48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여 스쿼시 종목에서 은메달 1개(어수빈, 다정고)·세팍타크로(세종하이텍고)와 레슬링(김민혁, 두루고)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고, 제50회 전국소년체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목별 겸임대회로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쿼시 종목 은메달·세팍타크로와 레슬링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부와 일반부는 참가하지 않고,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부 학생선수만 출전했으며, 세종시 대표 학생선수(11개교, 48명)들은 스쿼시·세팍타크로·레슬링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스쿼시 종목에 출전한 다정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경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이 금메달 28개·은메달 24개·동메달 34개 등 총 8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충남선수단은 서울·경기와 개최지인 경북을 제외하고, 14개 시·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체육인재의 요람 충남체육고등학교는 메달 28개(금 7개·은 7개·동 14개)를 획득하는 수훈을 세웠고, 역도 종목은 22개(금 6개·은 9개·동 7개)의 메달을 차지하여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또한 자전거 종목은 금메달 4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29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지역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교육위는 이날 역도·농구·수영 등 충남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온양고와 온양여자고 등을 방문했다.조철기 위원장은 “충남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묵묵히 전념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꿈을 향해 어려운 시간은 달려온 만큼 스스로에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주문했다.한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선수들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개인복식 금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진용(당진정보고)과 윤보(천안월봉고) 조는 지난 12일 경북 구미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인천광역시 소속 선수를 2:1로 물리치며 충남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고등부 단체전 선수들은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하여 경기도 소속 선수들을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남자고등부는 당진정보고 진용·조성민·이준하·